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엘란트라 (문단 편집) == 모델별 설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s4ogOa8CCs, start=60, end=364)]}}} || || {{{#ffffff '''엘란트라의 역사'''[* 해당 부분만 재생된다.]}}} || 프로젝트명은 '''J1'''이며, 1987년에 등장한 [[미쓰비시 미라쥬|미쓰비시 미라쥬 3세대]][* 정작 3세대 미라쥬는 일본내에서는 따로 준중형차로 분류되지 않고 엑셀의 기반이 됐던 이전 세대의 미라쥬처럼 계속 [[소형차]]로 판매됐다. 하지만 3세대 미라쥬는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이전 세대의 미라쥬/랜서 피오레보다 전장이 10cm나 길어질 정도로 차체가 확연히 커진 데다가 [[중형차]]였던 [[미쓰비시 갤랑|갤랑]]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물려받음과 동시에 거품 경제 절정시기에 나온 차량인 만큼 인테리어 질감도 중형차 수준으로 크게 향상됐고 성능도 많이 개선되면서 이전 세대보다 확연히 뛰어난 중형차에 근접하는 수준의 고급스러운 차량이 됐던 만큼 현대자동차에서 3세대 미라쥬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가져오면서 이를 포착해 엘란트라를 [[현대 엑셀|엑셀]]보다 윗급으로 포지셔닝하고 구형 미라쥬 플랫폼 기반의 엑셀을 병행 판매하는 식으로 준중형 승용차라는 새로운 분류를 만들어낸 것이었다.]의 [[파워트레인]]과 언더 바디를 이용하여 개발됐다.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스텔라|스텔라]]의 후속으로 개발됐다고[* 이는 어디까지나 [[현대 쏘나타|쏘나타]]가 등장하면서 스텔라가 아래급으로 내려앉았고, 그 자리를 엘란트라가 대체했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대우자동차]]로 따지면 [[대우 누비라|누비라]]가 [[대우 에스페로|에스페로]]를, [[기아]]로 따지면 [[기아 세피아|세피아]]가 [[기아 캐피탈|캐피탈]]을 대체한 것과 마찬가지다.] 하는데, 원래 1500cc 엔진 등을 볼 때 스텔라의 후속으로 개발된 건 사실이지만 정작 포지셔닝과 코드네임(Y카), 생김새 등을 봤을 때 진정한 스텔라의 후속은 [[현대 쏘나타|쏘나타]]다.[* 참고로 Y2의 차명 후보 중에서 엘란트라가 있었는데, 미국 현지 딜러들의 요구로 인해 쏘나타로 이어갔다.] 1세대 '''소'''나타(Y1)는 스텔라의 고급 트림[* [[자동차생활]]에서 '10년전의 차를 비교시승'하는 시승기에서 스텔라와 짝을 지은 차가 쏘나타다.]으로 만들어진 차였다. 2세대 '''쏘'''나타(Y2)부터 지금처럼 [[현대 그랜저|그랜저]]와 플랫폼을 공유하게 된다.[* 스텔라 최후기형은 자가용 사양이 1.5L 새턴 엔진이 단종되는 대신 엘란트라가 나오기 몇달 전에 1.8L 시리우스 MPI 엔진으로만 출시됐고, 자가용 사양 단종 이후에도 1997년까지 연장생산된 스텔라 택시는 1.8, 2.0 LPG 엔진이 탑재되는 등 스텔라는 말년에는 엄연한 중형급으로 재 포지셔닝되면서 엘란트라와는 확실히 다른 급의 차량이 됐다. 다만 스텔라에 엑셀, 프레스토, 엘란트라 1.5L의 휠커버를 달고 다니는 경우도 많았다.] 대신에 엘란트라는 "준중형차"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개척자로 보는게 더 맞다. 당시 중형차를 가지고 싶지만 크기, 유지비 등의 단점으로 고민하던 소비자층에게 매력적인 차로써 태어난 준중형차의 시대를 열어 간 차라고 할 수 있다. 엘란트라의 후속인 [[현대 아반떼|아반떼]] 시리즈가 [[대한민국]]에서 대박 행진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일례로 과거 자동차 전문지인 자동차생활에서 2000년도 초반쯤 설문조사와 차량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산차 중 제일 잔고장이 적은 차는 [[현대 아반떼|아반떼]]였다. 그리고 쏘나타와 더불어 진정한 한국의 국민차 Top5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준중형차 장르를 개척한건 정말 [[신의 한 수|성공적인 한 수]]였다.[* 이 외에도 [[KG모빌리티|동아자동차]]가 [[쌍용그룹]]에 인수되자마자 일본 자동차 기업들과의 기술제휴를 갑자기 끊어버려서 [[스바루 레오네]]의 라이선스 생산이 엎어지는 천운까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